(주)하우징투데이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오피스텔인 ‘한라비발디파크’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 88올림픽 공원옆 신(新)주거블록 안에 위치한 한라비발디파크는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상가를 분양하는 만큼 꼼꼼히 점검해 볼 수 있다. 오피스텔은 14·28·29·35평형 등의 다양한 평수를 갖춘 총 332세대의 대단위 규모. 준공예정은 올 12월말이다.
특별분양에 나선 회사 보유분의 오피스텔 전용률은 74.3%로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가능케 한다. 오는 2008년 12월 개통될 분당선 수원시청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입지여건을 갖춰 젊은층, 신혼부부를 겨냥한 임대사업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상가 입지 또한 단지 독점 이외에 수원시청을 비롯 각종 금융기관, 1천400여세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유리하다.
특히 분당선 연장구간으로 이미 착공에 들어간 수원시청역 건설이 가시화 될 경우 역세권 고수익 창출의 기대감이 살아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상가는 18평~130평대 규모로 모두 19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각종 대여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이커리, 문구점 등이 유망 권장 업종이다. 문의:(031)232-9966
전용률 74.3% 오피스텔 쾌적한 주거공간 돋보여
입력 200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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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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