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마지막 청정 주거지. 그 아름다운 자리에 초대된다면?”
아인디엔씨와 (주)한화건설이 수원 시청 인근(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건립하는 '꿈에 그린' 아파트가 5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주거문화를 표방하는 '꿈에그린'은 지상 25층, 지하 2층의 건물 2개동에 이르는 대규모지만 입주 세대는 126세대 밖에 되지 않아 입주자들의 활동 공간을 최대한 넉넉하게 확보했다.
65평형 76세대, 38평형 50세대며 각 평형당 4개 타입의 주거 공간이 다양하게 디자인돼 있어 입주자들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입주자들은 각 동의 2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들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은 물론, 격조 있는 생활 방식을 창출할 수 있다.
'꿈에 그린'은 문화공간과 생활공간, 행정공간이 적절히 돼 있는 수원의 마지막 황금입지에 자리를 잡고 쇼핑·행정·편의시설 등 '3개 분야 1번지'를 당당하게 선언했다.
세계 모든 명품이 모여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인 삼성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이 인접해 있어 고품격 쇼핑에서 실속 쇼핑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 수원시청 팔달구청, 통계청과 국세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금융시설이 인접해 있어 행정·금융 업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다 아주대 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과 중소 규모의 개인 병원들이 주변에 밀집해 있어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오는 2008년 오리~수원역 광역전철망이 개통될 경우 '수원시청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 개발을 염두에 둔 투자가치도 상당히 높다.
또 차량을 이용하면 15분 이내에 동수원 나들목에 도착, 남북으로는 서울 강남과 경부고속도로, 동서로는 인천과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수원의 센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4만평 규모의 효원공원과 야외문화 예술 공원, 올림픽 공원이 내 집 정원처럼 인근에 펼쳐져 있어 매일 이용할 수 있다.
또 '꿈에 그린' 바로 옆에는 1천900평 규모에 중국 광둥성을 본뜬 전통공원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색다른 산림욕과 산책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아이들 교육문제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 아주대와 효원고, 매원중, 효원초, 동수원 초교 등 '수원의 8학군'으로 불리는 각종 명문 학교들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원 스톱 리빙 라이프(One Stop Living Life)'가 가능한 곳, 꿈의 공간 '꿈에 그린'에서 예술과 문화, 편리한 고품격 생활 시설을 마음껏 향유해 보자.
분양문의:(031)213-8822
황금입지속 청정주거공간
입력 2005-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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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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