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호원동에 (주)신일건업이 고품격 주상복합인 '신일엘리시움'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신일엘리시움 주상복합 건물의 지상 1, 2층 1개동 총 56실이며 평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2천만원이다.

 신용등급 AAA의 상장회사 신일건업이 공급하는 고품격 신일엘리시움 상가는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4호선,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특급 상가다.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가는 초입의 핵심지역으로 동부간선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로 강남까지 30분내 진입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해 있기도 하다.

 망월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신흥대학, 도봉산 등산로가 인접해 하루 유동인구만도 1만여명에 달한다.
 아울러 인근 14개 아파트 단지 1만여세대의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동시에 주변상권 중에 상가다운 상가 부족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갖고 있으며 현재 분양대금의 35% 잔금 대출 혜택도 제공한다.

 또 신일엘리시움 상가는 호원동 최대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물로 고급스러운 내부설비와 쾌적한 환경,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상가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신일엘리시움을 분양하는 신일건업은 동종업계 500대기업 중 50위권 이내에 들어가는 견실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채비율 140%로 부동산 불황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분양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신일건업은 최근 제2의 창업이라 할만큼 많은 활동과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사업도 본격화하고 우수 인재확보를 통한 변화도 추진중이다.
 지난 57년 설립 이후 토목, 관급, 문화재 복원사업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사업 전략을 새롭게 구축하고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에서 발주하는 토목공사와 주택공사가 발주하는 아파트 사업, 그리고 기업체에서 발주하는 플랜트 공사 등이 신일건업의 주요 사업이다.
 자체 사업으로는 신일건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유토빌’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분양을 계속해 왔다. 이 밖에도 ‘엘리시움’과 ‘오스페’라는 브랜드도 주상복합과 상가건물 시장에 진출해 있다.
 앞으로도 기존 관급공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지만 자체사업에도 역량을 키워나가 신일건업의 자체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일건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내실에 바탕을 둔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전있는 사업에 과감하게 투자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신일건업이 공급하는 아파트나 상가는 중장기적인 투자가치가 타 업체의 아파트나 상가보다 월등히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신일엘리시움도 의정부 지역에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핵심 지역에 위치해 향후 높은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신일건업은 또 건설업계의 구조개편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인력 양성, 기술개발,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올해 첫 번째 경영목표인 ‘인적 자원의 정예화’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BTL, SPC 등 민자참여형 사업영역에서 새로운 사업관리와 파이낸싱 등의 경영기법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일건업의 최대 장점인 안정된 재무구조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