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올해 경인지역 부동산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우림건설은 “올해 용인시·평택시·구리시 등 경기도 5개 지역에 3천여가구를 공급하고, 인천 남항 관급공사 등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오는 3월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569가구)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경인지역에 5천여가구를 공급한다. 인천지역 분양예정 단지는 서구 마전지구(670가구), 남구 용현동 재건축아파트(180가구) 등이다.
용인 마북리 우림필유는 죽전지구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 연장 보정역과 마북나들목이 설치되면 죽전까지 5분에 진입, 향후 교통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광주지역은 주 5일 시대를 맞아 잠재적 수요층이 폭넓게 형성된 곳으로 서울·성남·수원·용인 등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4월 분양예정인 경기 파주 운정 '우림필유'는 파주신도시의 중심지역에 해당돼 수도권의 배후도시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림건설은 올해 디자인 경영을 정점으로 최고의 상품을 개발, 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 욕구와 시장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발로 뛰는 실전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림필유' 경인지역 본격공략
입력 200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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