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고의 노른자위라고 불리는 수원시청 주변 역세권에 위치한 주상복합오피스텔 '지오베르크 디아뜨'가 이달말 문을 연다.
오는 2008년말 계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구간이 지나면서 수원시청역 9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자리하게 되는 '지오베르크 디아뜨'는 수원 최대 역세권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특히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모으고 있다.
●생활의 중심=수원시청과 홈플러스, 갤러리아, 뉴코아 그리고 주요 은행 및 증권사들이 한꺼번에 몰려있는 곳으로 수원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주로 낮에는 직장인들과 쇼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밤에는 청년층과 장년층을 구별하지 않고 밤의 문화를 즐기러 오는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동수원의 문화거리로 불리는 '나혜석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호프집과 노래방이 밀집해 있고, 거리는 한 여름 야경과 밤의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특히 올 여름 열리는 2006 독일 월드컵의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물 뒤와 수원시청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는 1만7천평 규모의 올림픽공원은 수원의 허파구실을 하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도심 속의 여유를 한층 높이고 있다. 건물 바로 앞에는 갤러리아백화점과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 등 3대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이 위치해 있어 상권중심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교통의 중심=오는 2008년 분당선 수원시청역 개통 예정으로 교통 프리미엄은 이미 수원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10분안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손쉽게 닿을 수 있어 위치적 장점을 모두 갖춘 곳이다. 또 서울 양재, 강남, 잠실, 사당동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들이 수시로 운행하고 있어 30~40분이면 서울로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어 있다. 게다가 가까운 곳에 수원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지오베르크 디아뜨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주목받는 지오베르크(GeoWerk) 디아뜨=지오베르크 디아뜨의 장점은 초일류 수준의 안전성과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웰빙형 공간이라는 점이다. 건물 전체가 첨단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중 삼중으로 구축된 최신 안전시스템, 여기에 인공지능형 청정시스템은 언제나 숲속같은 쾌적함을 느끼게 한다.
분양사측은 “지오베르크 디아뜨가 들어서는 지역은 이미 5천여세대가 밀집한 주상복합타운”이라며 “특히 상가의 투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31-224-3141)
수원 노른자위 상권 주상복합 '지오베르크 디아뜨' 이달말 '오픈'
입력 2006-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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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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