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는 화성시 향남면 구문천리 일원 발안지방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 등 총 3필지 1만6천946㎡(5천127평)를 일반실수용자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법으로 공급한다.

발안지방산업단지는 단지 중심을 기점으로 반경 5㎞이내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및 평택~안성간고속도로 청북IC가, 반경 20㎞ 이내에 경부고속도로 오산IC, 경부선 철도 오산역, 평택항이 각각 소재하며 인천국제공항과도 직접 연결되는 등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원시설용지 2필지의 경우 공급면적은 200평, 309평으로 공급예정가격은 평당 단가가 각각 278만원, 238만원이다.

유통업무설비 1필지는 공급면적이 4천618평으로 공급예정가격은 평당 202만원이며 할인점, 백화점,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화물터미널 등의 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입찰신청은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