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권 동 옥 신임 해경청장
26년 외길… 남다른 열정 신망 두터워
입력 2006-08-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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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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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옥(53)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제주대 수산학부 어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0년 해군 대위로 예편하며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 여수해양경찰서장과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 해양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해경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인물로 해경에서만 26년간 근무했다. 온화하고 호탕한 성격에 조직내 신망이 두터워 일찌감치 차기 청장감으로 꼽혀왔다. 해경청 차장으로 근무하며 해경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데 공헌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