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경기도 예산이 당초 집행부 제출안에서 14억원이 증가한 11조3천66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의회(의장·양태흥)는 지난 15일 제21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수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삭감되거나 증액된 주요 수정예산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지원 인턴지원(+12억8천만원) ▲경기개발연구원 출연금(-5억원) ▲지역디자인센터 운영지원(-4억원) ▲두원공대 기숙사 설치(-15억원) ▲주민자치센터 운영비지원(+23억원) ▲어린이박물관건립(-11억원) ▲농어촌 마을진입도로 농로포장(+20억원) ▲수리시설 정비사업(+32억원) ▲인공어초시설(+10억원) ▲유급봉사원운영(-12억6천만원) ▲교통연수원물류기본계획 수립용역(-7억원) 등이다.
내년 道예산 11조3천668억원 확정
입력 2006-12-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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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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