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342억원을 들여 모두 535만7천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는 임야 등 702㏊에 209만 그루의 경제수를 심고 가평 등 팔당상수원 주변 90㏊에 수자원 보호를 위한 27만8천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또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도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가량의 도심공원과 도로변 화단 등에 298만9천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자동차 증가 등으로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많은 나무를 심는 것이 가장 좋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나무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道, 올해 나무 535만그루 식재
입력 2005-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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