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겨울가뭄끝에 경기도 전역에 새벽부터 단비가 내린 8일 물기를 머금어 촉촉해진 화성시 태안읍 한 들녘 보리밭에서 농부들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