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은 지난 5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8일 강원도의회(의장·심상기)를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유 의장은 이날 “오는 18일 개회하는 임시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양양지역 이재민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