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구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2007년중 총 74억원을 들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RA는 경마시행을 통해 마련되는 74억원의 재원 중 농촌지역의 아동·장애인·노인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복지차량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KRA는 기부금지원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복지차량지원 사업과 농촌복지사업, 농가소득증대사업 분야 등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법인세법 등에서 정한 지정기부금 수혜가 가능한 단체는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계획은 4월초에 확정될 예정이며 6월 말경에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단체가 확정된다.
KRA, 소외계층 74억 지원
입력 2007-03-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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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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