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술집에서 알게된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치상)로 공익근무요원 이모(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복무 중인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3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한 술집에서 합석해 알게된 A(25·여)씨를 근처 노래주점으로 데리고 간 뒤 성폭행하려다 A씨가 반항하자 폭행,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술집합석 여대생 강간미수
입력 2007-03-22 21: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7-03-23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