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세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이나 양육 등 각종 부담을 덜어주는 다자녀 우대카드인 '경기i플러스 카드'를 6월1일부터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BC카드가 발급하는 이 카드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모닝글로리,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경기도학원연합회, 웅진싱크빅, AEF, 경기도문화의 전당, 일공공일안경콘택트렌즈, P&J, 교보문고, 보령 바이오파마,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17개 가맹점과 제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유나 이유식의 경우 10∼25%의 할인혜택이 부여되고 은행에서는 대출이나 적금에서 연 0.1∼1.3%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경기도 학원연합회 소속 학원 가운데 가맹점으로 등록한 400여개 학원에서는 최대 40%까지 수강료가 할인된다.
경기도, 세자녀이상 가정 우대카드 내달 1일부터 발급
입력 2007-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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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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