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경인발전연구원은 정관 승인과 함께 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경인발전연구원은 앞으로 도시재생과 지역단위의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고령화 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의 지속 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총회에서는 송 사장을 이사장으로, 노 석좌교수를 원장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 박양호 국토연구원 부원장과 서충원 강남대 교수, 윤재준 경인일보 정치부장 등 5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박헌수 중앙대 교수와 양인권 경기지방공사 사업1본부장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노춘희 원장, 김안제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이인석 인천상의 상근 부회장, 금기정 명지대 교수, 박헌수 중앙대 교수, 이희정 아주대 교수, 최창규 수원대 교수, 양인권 경기지방공사 사업1본부장 등 회원 2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