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택지개발지구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비교적 업종 중복이 덜하고, 투자전 주거면적 비율 대비 상업시설의 비율도 따져 볼 수 있어 효과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배후단지들의 입주가 마무리되고 상권이 활성화됐을 때에는 미래가치도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투자처이다. 하지만 택지지구내 상가라고 해서 모두 투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상가는 배후세대의 입주가 이뤄져야만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주거의 인기가 높은 택지지구의 상가가 투자가치도 높다. 또 상업시설의 비율이 적을수록 경쟁력이 있으며 배후 수요자의 인구는 많을수록 좋다.
2기 신도시중 서울과 가장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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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적으로도 김포신도시의 동쪽으로는 한강 너머로 일산신도시와 그와 연결되는 파주 신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3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가 예정돼 있다. 상가의 소비세력이 될 거주인구는 주택 4천680호에 인구 1만4천275인을 수용하는 중밀도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분당·판교 잇는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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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도시 야탑동과 연계선상에 있는 택지지구로 분당의 편의시설과 교통을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체 공급물량 5천140가구의 절반 수준인 2천759가구가 국민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진입 수월한 친환경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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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위치적으로 강동구와 가까워 대중교통, 자가용을 이용해 강동, 송파구 등으로 쉽게 출퇴근이 자유롭다. 국민임대 3천58가구를 포함한 총 5천76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시흥~송도신도시 연결점 교통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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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4만㎡ 규모에 4만6천900여명을 수용하며 총 1만6천75가구를 공급한다. 택지지구내 상업용지 비율은 5%선이다.
인근으로 송도신도시 및 에코메트로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가 개발되고 있어 논현2지구의 경우 서해안시대의 중심축으로 부각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