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침대 위에서 뛰어놀던 두 자매가 창문 밖으로 떨어져 그 중 1명이 크게 다쳤다.
27일 오후 6시10분께 안산시 단원구 와동 다가구주택 3층 이모(32)씨 집에서 이씨의 둘째딸(7)과 셋째딸(4)이 작은방 창문을 통해 7m 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둘째 딸이 중상을 입어 고대안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며 셋째딸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 당시 큰딸(10)은 방바닥에서 소꿉놀이를 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대위 뛰놀던 자매 3층 창문밖 추락
입력 2007-10-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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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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