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 웅 도의회 사무처장>
 이규웅(55) 경기도의회 신임 사무처장은 육사 30기 출신으로 지난 1980년 행정사무관으로 전환,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도 경제총괄과장, 조달청 중앙보급창 검사과장, 도 감사관, 동두천시 부시장 등 중앙부처 및 도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폭넓은 행정경험을 갖췄다.
 특히 군 출신답게 강력한 지휘력을 발휘하며 업무수행에 있어 세심하고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솔선수범하는 간부공무원의 모습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부하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윤 성 균 보건복지국장>
 윤성균(50) 신임 보건복지국장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수료한 학구파.
 행정 출신으로 조달청, 환경청, 내무부 자치기획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 등 중앙부처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다져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정책 입안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공직생활 기간동안 내무, 재정, 환경행정 등을 주로 담당한 전통관료 출신으로 평소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정책입안에서부터 실행까지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주위 동료직원들 사이에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최 승 대 건설교통국장>
 최승대(50) 신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980년 공직에 투신한 이래 도 도시개발과장, 상하수관리과장, 도시계획국장, 건설본부장 등 도시계획 및 건설분야에서 탁월한 기획력과 아이디어로 발전적 행정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사 모든 업무를 면밀히 챙기는 타입으로 특히 조직관리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부하 및 동료직원들 사이의 신임이 두텁다.
 성실한 성품만큼이나 냉철한 판단과 분석력을 겸비한 행정통으로 다방면에서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 처리에 진취적인 면모를 갖춰 주위에서는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는 외유내강형이라며 호평하고 있다.




<박 명 원 도시주택국장>
 박명원(55) 신임 도시주택국장은 가평군 도시과장, 도 상하수관리과장, 도 건설계획과장 등 도청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건설통.
 도청 기술직 공무원들의 맏형격으로 원만한 성품과 꼼꼼한 일처리로 상하 모두의 존경과 신망을 얻고 있다.
 공직생활동안 상하수관리에서부터 도시계획까지 건설과 관련된 폭넓은 실무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도내 도로는 물론 수도권 광역 도로망까지 머릿속에 꿰고 있을 만큼 담당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건설본부장으로 재직시 도내 도로망 확충 뿐만 아니라 하천정비 및 도시시설물의 유지 관리업무에 있어 효율적인 일처리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승 철 기획행정실장>
 노승철(52) 신임 기획행정실장은 육사(34기)출신으로 지난 1984년 행정사무관으로 경기도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북부출장소 감사과장, 법무담당관, 회계과장, 감사관, 도지사 비서실장, 시흥시부시장 등을 역임한 대민 행정통.
 노 실장은 특히 부드러운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좋지만 업무처리 만큼은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어서 경기북부권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적합한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치밀한 기획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매사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해 지와 덕을 겸비한 지휘자라는 별칭도 얻고 있다.
 또 도청 예비군 중대장 시절, 인화단결의 모범을 보여 지금까지도 부하 및 동료직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 용 선 문화복지국장>
 황용선(57) 신임 문화복지국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무역진흥과장, 회계과장, 총무과장, 가평군부군수와 포천시 부시장을 역임한 정통 경기도맨.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도청내 주요 부서에 재직하며 지방행정 업무를 섭렵하고 발군의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공사 구분이 뚜렷하고 자기주장을 앞세우기보다 먼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성품으로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
 포천부시장 재직시 포천아시아미술제와 국제조각심포지엄 등 지역여건을 잘 활용한 각종 국제적인 문화행사를 기획, 성공리에 치러내 뛰어난 문화감각을 인정받았다.




<강 은 희 가족여성정책실장>
 강은희(57) 신임 가족여성정책실장은 한국방송대를 졸업하고 대진대 법학과를 수료한 학구파.
 생활지도사로 공직에 들어와 의정부시와 연천군에서 근무하다 포천군 가정복지부서와 도 청소년과 여성부서를 두루 거쳐 3급 고위공무원에 오른 '대기만성형 여장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도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양성평등, 여성인력 개발 관련 정책의 입안에서부터 실행, 사후평가 등 매사 깔끔한 업무처리와 함께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