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대대적 전보를 단행했다.

<인사명단 6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인사 관련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태용 본부장을 비롯해 총 15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마련했던 부본부장 직급과 올해 이사회를 통해 처음 신설했던 보좌역 및 전문위원을 폐지하고 전원 부서 배치 시킨 점이다.

센터는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어려운 경영환경 타개를 위한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활동을 강화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