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5일 오후 5시 = 안양 M초등학교생 이혜진(10.초등4년).우예슬(8.초등2년)양,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문예회관 인근 상가주인에게 목격된 뒤 실종
▲12월 26일 오전 0시20분 = 우양 모친, 안양경찰서 명학지구대에 미귀가 신고
▲12월 27일 = 안양경찰서 합동심사위원회에서 범죄피해 가능성 있는 실종사건으로 규정, 강력7팀으로 전담팀 구성
▲12월 28일 = 안양경찰서 냉천파출소에 수사본부 설치
▲12월 31일 = 경찰, 공개수사로 전환
▲2008년 1월 8일 = 신고보상금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3월 6일 = 어청수 경찰청장 원점서 재수사 지시
▲3월 11일 오후 4시45분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서 암매장된 여아 토막시신 발견
▲3월 13일 = 국과수 DNA 대조결과 숨진 여아는 이 양으로 신원 확인
▲3월 14일 = 경찰, 용의자 정모(39)씨가 실종 당일(지난해 12월25일) 오후10시 안양시 관양동 K렌터카회사에서 뉴EF쏘나타 승용차를 빌린뒤 다음날 오후3시15분 반납한 사실 확인. 쏘나타승용차 트렁크에서 혈흔 채취
▲3월 16일 오후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혈흔 DNA 대조결과 이 양과 우 양의 것으로 확인
▲3월 16일 오후 9시25분 = 경찰, 정씨 어머니 집인 충남 보령에서 정씨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