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북측간석지 본격 개발
입력 199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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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지구 북측 간석지 약 3백50만평이 올 상반기중 관계부처 협의를거쳐 내년부터 본격 개발되고 또 공단 인근에 대규모 항만이 건설된다.
18일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시화호지구 북측 간석지 3백59만평을 첨단업종 중심의 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하고 올 상반기중 개발계획을 수립,농림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이와관련,올해 말까지 실시계획을 마련,수도권정비위원회의 승인을 얻는대로 내년초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화지구 북측간석지 주변에는 현재 건설공사가 진행중인 평택항과 인천항을 연계하는 새로운 항만이 조성돼 수도권 일대의 물동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최근 항만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작업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졌다.
수공은 시화지구 북측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모두 2천여억원을 조성,시화호 수질개선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朴錫圭기자·skpark@kyeongin.com>朴錫圭기자·skpa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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