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3일 수해 농가지원을 위해 가축방역과 병충해방제 분야등으로 구성된 긴급수해복구 기술지원단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구완료시까지 운영되는 긴급지원단은 가축방역과 병충해, 농기계수리, 노력지원 생활용품지원봉사 등 5개반 2천여명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농진청 차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裵漢津기자·hanj@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