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홍병만)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재해위험이 예상되는 김포 신곡양배수장 등 관할 58개 사업지구 건설현장에 대한 장마대비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각 현장마다 우기대비 공정추진현황 및 마무리계획을 수립해 도상 점검을 완료토록 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해 2차 피해를 방지할 수있도록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를 현장배치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