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인일보가 공동주최한 '경기도 G-마린페스티벌 성과와 과제 토론회'가 26일 경인일보에서 개최됐다. <관련기사 6면> 한석규 경기도 기획관리실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토론회에는 최지용 경기도의회 의원, 유흥주 인하대 교수, 문제열 세계요트대회 조직위원회 협력담당관, 김태정 경기도요트협회 전무이사, 남성우 경기도요트협회 기획이사, 전상천 경인일보 정치부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처음 열린 G-마린페스티벌의 가시적인 성과는 인정했지만, 기반시설 부족과 운영미숙 등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또 경기도가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