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도네시아에서 사료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최형근 농정국장이 이끄는 경기도방문단은 2일 인도네시아 남동술라웨시 주 봄바나 등 일원에서 봄바나 부미 레스타리(MOMBANA BUMI LESTARI) 현지법인의 사료개발 예정지 현지답사와 행정지원 여부 등을 확인키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도방문단은 또 아세안사무국과 봄바나군청사 등을 잇따라 방문, 개발예정지 토지사용권을 확보한 뒤 MOU 체결을 위한 법적 절차를 최종 점검하는 한편, 도·남동술라웨시주 간 협력관계 및 농업기술·SOC 지원시 도지분 요청 등에 관해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