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는 23일 대우차 문제와 관련해 대우구조조정협의회 오호근 의장과 한영철 대우차매각 사무국장을 산업은행 국감(31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또 30일 공적자금을 다루는 예금공사 국감과 관련해 류시열 전 제일은행장, 정광우 전 제일은행 부행장, 김종환 전 대투사장, 이정명 대한생명 사장, 박재웅 서울보증보험 상무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경위는 아울러 김진만 한빛은행장, 이강환 대한생명회장, 박해춘 서울보증보험사장, 김진범 한아름종금사장, 홍성일 한투사장을 예금공사 국감 참고인으로 정했다.
재경위는 이렇게 합의하고 이날 오후 4시50분부터 재경부 국감을 다시 시작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증인의 경우 반드시 국감에 참석해야 하지만 참고인은 나오지않아도 별다른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면서 "따라서 참고인 몇명이 국감장에 참석할지 미지수"라고 말했다.<연합>연합>
재경위, 오호근.김진만 증인.참고인 채택
입력 2000-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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