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인천소상공인지원센터가 7일 한미은행 인천영업본부 15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그동안 지원센터는 중구 관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늘어나는 민원을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남동구, 남구, 연수구 주민들을 위해 이전하게 된 것이다.
 지원센터는 소규모 제조업, 도소매업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영·기술·정보·자금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裵鍾錫기자·bj 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