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홍일표)이 인천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당은 21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홍일표 시당위원장과 이윤성 국회부의장 등 인천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상수 인천시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만 한국노총인천본부 의장, 최창호 인천중소기업청장, 최준섭 경인지방노동청장과 GM대우측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경제활성화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인천 중소기업청의 '최근 경제동향 및 정부의 지원대책', 대우자동차 수석부사장의 '대우자동차 현황보고 및 건의사항'과 인천시의 입장 등을 발표하고 상호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는 전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가 입는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조조정과 실직에 직면한 기업과 시민들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인천경제 살리기 '한자리'… 한나라 시당 오늘 간담회
입력 2008-11-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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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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