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홍 철 행정부지사

최 부지사는 일선 실무 경험과 도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행정과 정책행정 모두를 섭렵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최 부지사는 행정업무 처리에 있어 합리적인 사고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처리해 나가는 외유내강형의 행정관료다.
대구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취득했다.
■ 이 재 율 기획조정실장

이 실장은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로, 도 전역의 균형적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 실장은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조직 장악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 김 희 겸 경제투자관리실장

김 실장은 경기도에서 투자진흥관과 복지국장, 이천 부시장 등을 역임하는 등 현장을 아는 공직자다. 특히 김 실장은 행정업무 능력이 탁월하고 추진력이 강할 뿐 아니라 부하에 대한 배려가 많아 신망이 높다.
김 실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지역개발학 석사를 취득했다.
■ 양 진 철 복지건강국장

양 국장은 지난 1991년 총무처를 시작으로 도투자조정계장, 민자유치계장, 경제총괄계장 등을 거친 후 200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실업대책과장, 과학기술기업지원과장, 관광과장, 중소기업지원과장 등의 업무를 맡아 경제분야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 출신의 양 국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오리건대 행정정책관리학 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 김 진 흥 환경국장

김 국장은 경기도 총무과,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지원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김 국장은 정부혁신 지방분권 추진단에서 일하는 등 자치단체 사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 역대 최연소 구청장 기록을 세우기도 한 김 국장은 치밀한 성격에 강한 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 국장은 화성출신으로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 이 완 희 교통건설국장

이 국장은 기술직 공무원으로 업무 추진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에 깔끔한 일처리, 조직내 친화력이 뛰어나다. 특히 교통과 건설부문을 어우르게될 이 국장은 현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공직자다. 추진력이 뛰어난 이 국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수도권광역교통정책과 관련 적격자라는 평이다. 이 국장은 한양대에서 건축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 이 진 찬 농정국장

언제나 미소를 띤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철저한 업무 파악 및 조직장악 능력, 냉철한 판단력과 기획능력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농산물수출담당과 농산유통과장을 맡으며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축산물을 탄생시켰고, '지푸드쇼'를 국내 최대의 음식박람회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기술고시 출신으로 국가직공무원으로 출발했지만 스스로 지방직으로 전환한 공직자다.
■ 최 문 용 도시환경국장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는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끝내는 추진력이 돋보이고, 책임감이 남달라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평택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 조 청 식 교통도로국장

■ 김 경 희 가족여성정책실장

인사교류 차원에서 이번에 경기도에 전입, 부이사관 승진을 앞두게 됐다. 친화력과 냉철한 판단력이 돋보이고,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격무속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으며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 행안부안에서도 걸출한 공무원으로 불린다.
이화여대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 박 익 수 정책기획심의관

도청내 각 부서를 두루 경험한 박 심의관은 현장경험과 행정력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경기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아 지방행정 및 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파주 출신의 박 심의관은 대인관계가 유연하고 포용력이 뛰어나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간은 중국 랴오닝성에 파견 근무, 중국 정세에 대해서도 해박하다.
■ 홍 승 표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수원시와 고양시, 의왕시 등에서 공보업무를 담당한 뒤 도 자치행정과장과 과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시·군과 도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광주 출신으로 누구보다 팔당유역의 현실에 밝을 뿐 아니라 업무파악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대외 친화력도 탁월해 팔당수질개선본부를 이끌 적임자란 평이 나오고 있다. 시인으로 등단한 특이한 경력도 눈에 띈다.
■ 신 석 철 신도시정책관

기술직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와 일선 시·군에서 근무, 도내 건설부문에 해박하다는 평이다. 신 정책관은 특히 도로는 국지도와 지방도는 물론 시·군의 샛길까지 모두 머리에 담고 있을 정도다.
신 정책관은 업무 추진 시 결점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이 강점으로 꼽힌다. 곧 부이사관 승진을 앞둬 기술직 공무원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을 안기고 있다.
※ 인천
■ 정 병 일 기획관리실장

경기도 교통행정과장·기획관, 하남시 부시장, 주싱가포르대사관 1등서기관 , 행정자치부 세정과장, 감사담당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치는 등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서 몸담기도 했으며 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도지사표창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 박 남 규 시의회 사무처장

인천직할시 도시계획과장(행정사무관)을 거쳐 1999년 8월부터 2001년 1월까지 기획관으로서 인천시 행정의 브레인격인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에는 환경녹지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06년부터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서 아시아경기대회 관련업무를 관장해 왔다.
■ 이 부 현 여성복지보건국장

인천시에서 사회진흥과 건전생활계장을 비롯, 법제계장, 국제협력계장, 문화예술계장, 중소기업진흥계장, 대중교통과장,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경제정책과장, 공보관 등을 두루 거쳤다.
2006년 1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계양구 부구청장을 거쳐 2007년 7월부터 3개월간 (재)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에 몸담기도 했다.
■ 이 정 호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인천 대건고등학교를 나온 뒤 육군사관학교(37기) 병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시 본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등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는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다른 부서와의 업무 조정 역할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해박한 실무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양 의 모 인재개발원장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에 합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넉넉한 인품과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우며 행정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인화력이 돋보인다.
■ 김 충 일 정책기횐관

행정자치부에서 10여년간 근무했으며 2005년 2월 인천시 자치행정국에 몸담으면서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2006년 1월부터는 인천전문대 사무국장으로 재직했으며 같은해 12월부터는 인천시 국제협력관으로서 해외 교류가 활발해진 인천시의 대외업무를 담당했다.
■ 정 연 걸 종합건설본부장

건설 분야에서 오래 근무해 토목공학 전문가로 통한다. 건설심사과장(건설기획과장),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시설부장, 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사업소장 등을 지냈다. 건설심사과장 당시 '대형건설사업 설계경제성(Value Engineering)' 검토 제도를 도입, 시행해 예산 절감과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신속하고 꼼꼼한 일처리가 장점이다.
■ 황 흥 구 인천대 사무처장

중소기업진흥과장, 종합문화예술회관장, 문화예술과장, 중구 부구청장, 동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온화한 성격으로 두루두루 원만하고 친화력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조직 통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게 공직사회 안팎의 평가다. 꼼꼼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로 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