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쌀 주문제도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쌀주문제도는 도입 2개월만에 도내에서만 12억7천7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편의를 위해 착안된 농협쌀 주문과 배달서비스제도가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빠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인터넷은 물론 농협쌀 주문 전용전화(1588-3100)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농협쌀 판매점으로 자동연결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0월 본격 도입된바 있다.
 경기농협은 농협쌀 주문제도에 이어 각종 농산물도 주문과 동시에 가장 가까운 인근 점포에 자동연결돼 배달되는 이 시스템을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沈載祜기자·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