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10시17분께 평택시 신대동 경부선 하행 철로에서 인근 주민 유모(30·농업) 씨가 달리는 마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열차 기관사는 "철로 사이에서 걷고 있던 유씨가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어 미처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15일 오전 4시25분께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3m 언덕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운전석에 있던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은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승용차 전복·열차 투신… 포천 평택서 잇단 사망
입력 2009-0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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