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김경남)는 15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주)우진(대표이사·강석진)과 친환경 미생물제재인 '에코바이오'의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이번에 축산연이 우진에 기술이전한 미생물제재 '에코바이오'는 가축에 먹일 경우 사료효율개선 효과가 있으며 가축분뇨와 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준다.
 앞으로 우진은 축산연으로부터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미생물제재를 대량 생산, 양축가에 보급하게 된다. /金信泰기자·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