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90억원의 국비 지원과 제도·사업계획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건립비 부족분 5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인천가족공원 공설묘지 재정비와 시립화장장 증축에 필요한 103억원을 요청했다.
시는 녹색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에코-프렌들리 존(환경친화구역·Eco-Friendly Zon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참여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37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했다.
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유치'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개선' '경인고속도로 도심구간 관리권 이관' '인천신항,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서울지하철 7호선과 2호선과 연결' 등도 건의했다.
현안사업 190억 국비지원 건의
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개선등도 촉구
입력 2009-03-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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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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