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내달 26일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국내 최대 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한국난재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400여가지, 1만6천여점의 난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 난 콘테스트' 출품작 500여점과 희귀 양란, 신품종 난과 동양란, 동양심비, 심비디움, 덴파레, 호접란 등 평소 보기 힘든 난을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에게 난 재배 노하우를 알려주는 실용강좌가 열리고, 소형 난도 무료로 나눠준다. 행사장에서는 별도의 난 판매장을 마련, 각종 동·서양란을 시중가보다 30%이상 싸게 판매한다.
국내 최대 난전시회 과천서울랜드 내달26일까지
입력 2009-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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