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인천지역 9개 기업이 참가한 제1회 중소·벤처창업박람회에서 100여건 20억원의 제품구매상담과 20건 30억원의 투자상담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창업기업의 판로확대 및 투자촉진, 창업붐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엔 재능대학 창업보육센터 소속 (주)캔두(대표·조성열·동구 송림동)가 기업설명회(IR)를 가졌고, 인천대학 창업보육센터내 TS산전(대표·이효상·남구 도화동)이 완제품인 넷티브플레이어(실시간 양방향 화상통신솔루션)를 전시하는 등 대학보육센터내 8개업체가 완제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