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타지에서 전입해온 초보 인천시민에게 '시민생활안내서'를 무료로 주기로 했다.
시는 "인천을 소개하고,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소책자를 6만7천부 찍어 오는 6일부터 각 주민센터의 전입신고 창구에서 나눠준다"고 1일 밝혔다.
시민생활안내서를 보면 인천의 복지서비스 현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민생활안내서에는 ▲다자녀 가정 우대 ▲저소득층·셋째아 보육료 지원 ▲아동복지종합센터 이용 ▲장애인 재활 시설 운영 등의 정책과 군·구의 보건소 위치·연락처가 나와 있다.
또 버스·지하철 이용 방법과 지방세를 납부하는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인천시, 타지 전입자에 시민생활안내서 무료배포
입력 2009-04-01 22: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9-04-02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