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제는 LED 시대?'
삼성전자가 '빛의 TV-LED TV'를 국내에 출시하자마자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PDP와 LCD가 양분하고 있는 국내 TV 시장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LED TV(6000/7000 시리즈)가 지난달 17일 출시된 이후 2주만에 판매량이 7천대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500대씩 판매된 셈으로 출시 20일만에 5천대를 판매한 인기모델 '보르도 650'보다도 앞선 기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세상 최고의 빛의 축제'를 테마로 이달 21일까지 LED TV 구매 고객 중 3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구단 첼시의 올시즌 마지막 홈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담긴 USB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TV-LED '돌풍'
출시 2주만에 판매량 7천대 넘어서
입력 2009-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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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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