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대폭 개선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에서 우체국금융 콜센터 개소식을 가진 이후 전
자금융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우체국의 서비스 전략이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우체국 인터넷뱅킹(www.epost bank.go.kr)은 종전 인증 및 이용 절차가 복
잡해 고객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콜센터가 제기능을 하게 됨에 따라 누구나
잔액, 거래내역, 신계좌번호 조회가 가능하게 되고 로그인후 잔액조회 등에
서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특히 개선된 내용은 '경조금 배달서비스". 우체국 온라인망을 통해
특정지역에 경조금을 배달해줄 것을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배달지 우
체국에서 돈을 찾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해 주는 제도인 이 서비스는 국내에
서 우체국 금융만 가능했다.
우체국 인터넷 뱅킹
입력 2001-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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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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