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돼지 인플루엔자(Swine Flu) 확산 소식에 양돈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관계자들이 돼지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어 북중미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의 유입에 대비해 일일상황 점검 시스템을 구축, 관계 부처로부터 진행 상황을 매일 보고받는 등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