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하나된 어린이날, 효(孝)의 마음을 되새긴 하루였다'.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5일 수원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화성 효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8천여명의 달림이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하프마라톤, 10㎞코스, 5㎞건강달리기 등으로 나눠 힘찬 레이스를 펼쳤으며 식전·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져 온가족이 하나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관련기사 14·15·22 화보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