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경기도는 21일부터 연말까지 공공비축용 햅벼 2만659t을 농협과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사들인다고 밝혔다. 이는 올 전국 매입량 51만4천t의 3.9%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지난해 도내 매입량 3만3천663t보다 3.9%(1만3천t) 감소한 것이다.
매입가는 40㎏ 1포대(1등급 기준)당 산물벼 4만8천350원, 건조벼 4만9천20원으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연말 시중 쌀값 등을 반영, 내년 1월에 차액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매입하는 벼를 학교 급식이나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道, 비축용벼 2만659t매입
입력 2009-09-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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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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