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목동훈기자]인천시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야생동물 구조·치료·재활을 전담하는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이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상 2층 규모의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 예정 부지는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승기하수처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