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시장 내 젓갈 파는 점포 25곳(면적 208㎡)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환경미화원 김모(45) 씨는 "청소를 하려고 어시장 안으로 들어가다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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