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도가 '경기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도는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경기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관계기관 전문가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했다. ┃관련기사 3면
이날 공청회에는 정미경·원유철·심재철·차명진·임동규·조문환·강성천·이정선 국회의원(이상 한나라당), 유선호 국회의원(민), 법조계와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경기고법이 설치될 경우 도민의 법원 접근성을 향상시켜 원거리 송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고법의 재판업무 적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고법 설치 공청회 '첫걸음 떼다'
입력 2010-01-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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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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