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파주/이종태기자](주)효성이 파주 봉일천에서 '파주 효성백년가약' 359세대를 분양한다.

효성 백년가약은 84㎡ 279가구(77%), 106㎡ 54가구(15%), 114㎡ 2가구(복층 펜트하우스형), 118㎡ 24가구로 구성돼 있다. ┃조감도 참조

국도 1호선(통일로)과 56번 지방도와 연결된 자유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며, 일산신도시와는 2㎞남짓 거리다. 또 인근에 128만㎡ 규모의 금릉택지개발지구가 지정돼 2015년까지 5천770여세대가 입주하며, 바로 옆 미군반환 공여지 캠프하우즈는 공릉과 연계된 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연의 풍요와 도시의 편리함을 함께 누리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화여대 파주캠퍼스(1.5㎞)가 인근에 설립될 예정이어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큰 장점이다.

일산·교하신도시와는 차량으로 5분 이내여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분양가는 일산·교하신도시보다 저렴하다.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감면 혜택도 받는다.

견본주택은 일산신도시 뉴코아백화점 앞에서 있으며,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월 2~4일 계약을 체결한다. 문의:1588-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