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김포한강신도시에 금번 공급되는 우미건설 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 26층, 1천58세대 131.8㎡, 156.03㎡ 형을 1, 2, 3순위 청약을 마치고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우미린은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김포고속화도로와 48번국도 확장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여의도까지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가 연결되어 일산, 청라, 송도까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지하철은 5, 9호선과 연결되는 경전철역과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옆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근 10만8천900㎡ 규모의 호수공원과 수로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및 상업시설 그리고 30%이상의 높은 녹지율과 50여개 이상의 공원이 위치해 있다.
총 14개동으로 구성된 우미린은 축구장 규모의 넓은 중앙광장으로 조망과 개방감이 뛰어나며 생태환경도시에 걸맞은 약 50%의 조경면적비율로 공원같은 단지를 선사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성이 보장되며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총 14개동 중 12개동의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하여 보행동선의 편리함과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시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단, 일부주택형별로 상이함)융자이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청약통장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오는 2월11일까지 계약하는 경우 양도세가 5년간 100% 면제되며 전매제한 기간도 전용 85㎡ 초과여서 올 7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10월. (분양문의:070-7609-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