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프트웨어진흥센터가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로 새롭게 출발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경기TP) 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정보기술(IT)산업 발전을 위해 명칭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TP는 이를 위해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를 일부 개정해 최근 공포했다.

   경기TP는 센터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안산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IT전문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