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선회기자]일반국민 누구나 오는 19일부터 신종플루 예방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환자의 증가 추세가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유행 기준을 초과하고 있고, 설 명절과 3월 신학기를 전후해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집단에서 소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1만5천원의 접종비만 본인 부담하면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예약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