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윤인철기자]15일 낮 12시26분께 이천시 신둔면 A(51) 씨의 집에서 불이 나 A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A씨는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집 내부 30여㎡를 태워 1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