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성남/추성남기자]분당경찰서는 16일 인터넷 웹하드에 어린이를 상대로 가학적 성행위를 하는 음란물(일명 로리타)을 유포한 혐의(음란물 유포)로 198명을 적발, 안모(27)씨 등 14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3개 웹하드에 로리타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